영화 전랑2(战狼2)
2017년7월27일 개봉한 중국의 액션 전쟁영화
2015년에 개봉했던 전랑1의 속편(아프리카 케냐 로케)
총수입 8억7천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중국 영화 역대 수입 1위를 기록
*중국 내수 수익 8억5400만불
원래 한자는 戰狼으로 쓰면 한국인들이 잘 알지만 싸움전자의 속자인 战狼으로 씀.
중국의 초특급 명작 전랑2의 내용
영화에서는 쑥대밭이 된 아프리카에 거주 중인 자국민(중국인)을 구하기 위해서
중국 군함이 출동하고 미국 군함은 돌아갑니다.
중국인이 오성홍기(중국 국기)를 휘날리면 아프리카 정부분과 반군 모두 싸움을 멈추고 중국인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장면도 나오며
중국인을 죽일 수 없다는 말도 나옵니다.
심지어 영화 마지막에는 중국 여권이 화면을 꽉 채우며 등장하는데요.
번역을 해보니 이런말이 쓰여있습니다.
중국인들은 해외에서 위험에 처할 때 포기하지 마십시오. 중화 인민 공화국 여권...
하지만 현실은
2월25일,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대사관이 중국인들에게 외부 나갈 때 오성홍기 부착 권고.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5156100083
[우크라 침공] 키예프서 때아닌 오성홍기 매진…직접 그리기도 |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러시아의 침공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에서 때아닌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www.yna.co.kr
하루 지난 2월27일...중국인 신분이 드러나는 표식을 드러내지 말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446#home
“오성홍기 달아라” “신분 감춰라” 말 뒤집은 中
앞서 24일 대사관이 ‘외출을 자제하되 장거리 운전 시 중국 국기를 부착하라’는 공지를 한 지 하루 만에 중국인 신분이 드러나는 표식을 드러내지 말라는 상반된 공지를 새로 내놓았기 때문이
www.joongang.co.kr
2월27일 우크라이나에 전세기 띄우려던 중국 상황 악화로 6000명 체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17366632234784&mediaCodeNo=257
우크라에 전세기 띄우려던 中 '상황 악화'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교민들을 전세기로 철수시키려던 중국 정부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27일 보도했다.환구시보에 따르면 주 우크라이나 중국 대사관 관계자는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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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일 중국인이 짐을 옮기던 중 군사물자를 운반하는 것으로 오인되 총격도 당함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194329/
[우크라 침공] 중국 "교민 1명 철수 중 총격…생명엔 지장 없어"
개별 철수 중 총에 맞아…中 외교부 "신변 안전 강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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