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의 용산 집무실 이동으로 인해서 5월10일을 기점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청와대 본관을 비롯해 영빈관등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은 물론 상춘재까지 개방 된다고 하는데요.

청와대 녹지원

74년만에 제왕적 대통령의 상징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는것입니다. 광화문에서 북한산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는 완전히 개방하며 5월 10일 정오를 기점으로 청와대 내부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만, 청와대 내부 관람은 안전 문제로 인해 '청와대 관람 신청 서비스 제도'를 통해서 예약을 해야되는데요. 아래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 사이트를 확인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방법

청와대를 완전 개방은 하지만 입장객의 안전을 위해서 사전방문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하며 관람 운영일은 5월10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며 5월22일은 별도의 신청기간이 있다고 하고 5월 23일부터는 추후 공지로 재안내 한다고 합니다.

1. 관람 신청 유형

개인 : 4명 이하

단체 : 30이상~50명 이하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 : 4명 이하

2. 관람 신청 기간

관람을 희망하는 날짜를 기준으로 9일 전까지 신청(신청 마감일 5월12일, 관람 마감일 5월 21일)

예) 관람 희망일이 5월15일이라면 5월6일 밤 12시 이전에 신청 마감.

당첨자는 관람 희망일 8일 전에 알림메시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알 수 있으며, 당첨이 되지 않았을 경우 별도로 안내되지 않습니다.

3. 관람 시간 및 관람 인원

개방 첫날인 5월 10일 : 12시, 14시, 16시, 18시 총 4회 운영

5월11일~5월21일 : 7시, 9시, 11시, 13시 15시, 17시 총 6회 운영

회당 입장객은 6500명이며 하루 최대 관람객은 39000명입니다.

 관람가능 청와대 개방 공간

청와대 본관

영빈관

최고의 정원으로 불리는 녹지원, 상춘재 청와대 뒤편 백악정

상춘재에서 2017년 문대통령과 기업인 호프미팅 당시

청와대 시설 내부에는 주요 기록물, 통신시설, 보안 필요 문서 등사전 정리가 필요한 집기, 문건들이 다수 존재하여,주요 물품 정리 후 건물 내부도 전면 개방할 예정 추후 야간 개방 방안도 마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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