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생분이 혈변때문에 대장내시경 받음.(무마취)

의사쌤이 내시경을 직장이 아닌 질로 넣음.

당황해서 "앗 잠깐만요" 했는데 의사쌤은 평온하게 "괜찮아요~원래 불편해요"함.

간호학생분도 자신이 착각한줄 알고 가만히 있으니까 내시경을 보던 의사쌤이 평소에 보던 풍경이랑 다른걸 알고 호다닥 빼고 다시 직장에 넣음. 불편해요~ 하면서...

거리가 가까워서 그럴수도 있다는 말이 있는데 저런 실수는 거의 있을 수 없다고 함.

 

그런데..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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