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버 다운, 신한 무슨일 났나요?

신한은행 서버 다운

 

신한은행 서버다운 연말정산 시즌이라서?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서 각종 카드사에 다운로드가 많이 있겠지만 그중 단연 퇴직연금이 많이 가입되어있는 신한은행이 오늘 오후 1시경 다운 되었습니다. 한시7분에는 12087명이 접속 중(시도중)이더니 약 4분 뒤에는 33499명이 접속중인 것으로 되었습니다.

 

신한은행이 퇴직연금(개인형IRP)으로 유명하긴 유명한가봅니다.

 

 

그리고 신한은행에 계좌가 없어도 회사에서 퇴직연금에 가입을 DC형이던 IRP던 해놓기만 하면 신한은행에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면 자신의 퇴직연금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으니 편하기도 하지요.

 

얼마전에 "새해 소복소복"이벤트까지 했던 신한은행인데 말입니다.

당시 신한금융투자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가 없는 고객인 신규로 계좌 개설을 하고 10만원이상 입금하고 자동이체를 12개월 이상 설정하면 추첨을 통해서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했었습니다. 

 

신한은행 퇴직연금이 인기 있는 이유

 

그리고 신한은행 퇴직연금이 인기 있는 이유는 바로 수수료인데요.

신한 퇴직연금 수수료는 연0.2%(적립금 1억5천만 초과) 에서 0.25%(적립금 1억5천만 이하)로 국내 최저 수준입니다.

 

이번 신한은행 서버 다운 현상이 회복되고 나면 신한 개인형 퇴직연금좀 알아봐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신한은행 서버다운에 대한 내용과 신한 개인형 퇴직연금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버다운 이유는 소상공인 대출때문

1월25일은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의 대출이 몰리고 또한 직장인의 접속이 많은 월급날이 몰리다보니 트래픽이 과중해져서 다운 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측은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버에 트래픽이 과도하고 몰렸다"면서 "서버가 한번 다운되서 복구했으니 다시 다운되서 접속이 안되고 있으며 지금 문제 해결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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