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찰 앞 흉기 휘둘러는데..."제압 안하고 밖으로 나가"
📢 사건 요약
- 빌라 층간소음 문제로 아래층 사람이 위층으로 올라와서 난동을 부림.
- 위층에서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남경1, 여경1" 출동함
- 남경은 위층 남편A씨를 데리고 빌라 밖으로 나가서 상황 조사.
- 여경은 위층에 남아서 A씨의 아내와 딸에게 상황 조사 중.
- 이 때 아래층 사람(범인)이 흉기를 들고 올라와서 마구 휘두름.
- 위층 A씨의 아내는 흉기에 목이 찔려 의식을 잃음, 딸도 칼에 상처를 입었으며 이것을 본 조카가 비명을 지름.
- 놀란 남편A씨와 남경이 빌라로 올라가는 도중에 허겁지겁 내려오던 여경과 마주침(?????)
- 아내를 구하러 올라간 A씨에 의해서 범인은 제압됨.
- 여경 왈, 지원 요청하기 위해 내려간 것이며 나갔다가 공동현관문 비번을 몰라서 다시 못올라온 것이라 주장
- 경찰 관계자 "여경이 빨리 내려가 신고해서 빠른 구조를 통해 아내를 살릴 수 있었다. 하면 위안을 삼으라고 피해자에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