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경찰 앞 흉기 휘둘러는데..."제압 안하고 밖으로 나가"

 

📢 사건 요약

  1. 빌라 층간소음 문제로 아래층 사람이 위층으로 올라와서 난동을 부림.
  2. 위층에서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남경1, 여경1" 출동함
  3. 남경은 위층 남편A씨를 데리고 빌라 밖으로 나가서 상황 조사.
  4. 여경은 위층에 남아서 A씨의 아내와 딸에게 상황 조사 중.
  5. 이 때 아래층 사람(범인)이 흉기를 들고 올라와서 마구 휘두름.
  6. 위층 A씨의 아내는 흉기에 목이 찔려 의식을 잃음, 딸도 칼에 상처를 입었으며 이것을 본 조카가 비명을 지름.
  7. 놀란 남편A씨와 남경이 빌라로 올라가는 도중에 허겁지겁 내려오던 여경과 마주침(?????)
  8. 아내를 구하러 올라간 A씨에 의해서 범인은 제압됨.
  9. 여경 왈, 지원 요청하기 위해 내려간 것이며 나갔다가 공동현관문 비번을 몰라서 다시 못올라온 것이라 주장
  10. 경찰 관계자 "여경이 빨리 내려가 신고해서 빠른 구조를 통해 아내를 살릴 수 있었다. 하면 위안을 삼으라고 피해자에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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